[메주 / 안광수]
너와 내가 인연을 맺어
아들딸 둘만 낳고
가정을 꾸미며
오손도손 성장하며
뜨거운 사랑으로
우리는 하나가 되어
기나긴 겨울에
추위에 견디며
또 하나의 생명을
잉태하는 당신의
행복이 피는 시기
바로 당신의 메주
새롭게 태어납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메주 / 안광수]
너와 내가 인연을 맺어
아들딸 둘만 낳고
가정을 꾸미며
오손도손 성장하며
뜨거운 사랑으로
우리는 하나가 되어
기나긴 겨울에
추위에 견디며
또 하나의 생명을
잉태하는 당신의
행복이 피는 시기
바로 당신의 메주
새롭게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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