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린 눈물이 빗물이 되어 / 안광수]
사랑으로 맺어진
기쁨으로 흘린
아픔으로 흘린
서러움에 흘린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
처마 끝에 매달린 빗물
세월의 정겨움에
이정표가 되고
삶의 전부가 되어
가랑비가 촉촉하게
가슴을 적셔 준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흘린 눈물이 빗물이 되어 / 안광수]
사랑으로 맺어진
기쁨으로 흘린
아픔으로 흘린
서러움에 흘린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
처마 끝에 매달린 빗물
세월의 정겨움에
이정표가 되고
삶의 전부가 되어
가랑비가 촉촉하게
가슴을 적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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