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한 사람 / 안광수]
기다리는 마음을
애달프게 울던 그 사람
어디서 무엇하리
해가 가고 달은 져도
그 사람 소식 감감하니
어찌한다는 말인가
어수룩하리 어찌하리
속 타는 전율은
어둠을 가리고
무정한 사람
나는 어떻게 하란 말인가
가는구나 떠나가는구나
이제는 응어리 맺힌
가슴의 한을 어찌
푼다고 하리
무정한 사람 얄미워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무정한 사람 / 안광수]
기다리는 마음을
애달프게 울던 그 사람
어디서 무엇하리
해가 가고 달은 져도
그 사람 소식 감감하니
어찌한다는 말인가
어수룩하리 어찌하리
속 타는 전율은
어둠을 가리고
무정한 사람
나는 어떻게 하란 말인가
가는구나 떠나가는구나
이제는 응어리 맺힌
가슴의 한을 어찌
푼다고 하리
무정한 사람 얄미워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