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 / 안광수]
어둠에 가려있는
외로운 눈물 흘리며
그리움의 흘린 자국
새 생명이 태어나듯
조용히 눈을 감으며
흘린 빗줄기
그대의 창문을
두드립니다
이 밤이 지새면서
어여쁜 꽃잎이
웃고 있는 모습이
당신처럼 보입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밤비 / 안광수]
어둠에 가려있는
외로운 눈물 흘리며
그리움의 흘린 자국
새 생명이 태어나듯
조용히 눈을 감으며
흘린 빗줄기
그대의 창문을
두드립니다
이 밤이 지새면서
어여쁜 꽃잎이
웃고 있는 모습이
당신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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