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야 굶지 말고 밥 먹고 다녀라 / 안광수]
솜털 구름에 덮어있는
예쁜 꽃이 하염없이
내리는 날에는
그리운 어머니 상념에
목메어 부르고 싶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굶지 말고 밥은 먹고
다녀라
시간의 정적을 깨우고
귓전에 들리는 그 말을
늦게서야 뉘우침으로
세상의 빛으로 가렵니다
품어도 품을수록
정화수는 오늘도 쏟아
오릅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얘야 굶지 말고 밥 먹고 다녀라 / 안광수]
솜털 구름에 덮어있는
예쁜 꽃이 하염없이
내리는 날에는
그리운 어머니 상념에
목메어 부르고 싶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굶지 말고 밥은 먹고
다녀라
시간의 정적을 깨우고
귓전에 들리는 그 말을
늦게서야 뉘우침으로
세상의 빛으로 가렵니다
품어도 품을수록
정화수는 오늘도 쏟아
오릅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