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선 인연 / 안광수]
따뜻한 손길로 맺는 인연
시간에 끌림 속에
기찻길 철로 걷는 인연
너는 자신밖에 모르고
나는 쫓아가는
얽히고설킨 인연
악연인가 인연인가
가는 길 같아도
만나지 못하는 우여곡절 끝에
애절한 꽃잎은 서글퍼
울어 봅니다
우리 서로
미덕의 꽃은 어디에
피고 있나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평행선 인연 / 안광수]
따뜻한 손길로 맺는 인연
시간에 끌림 속에
기찻길 철로 걷는 인연
너는 자신밖에 모르고
나는 쫓아가는
얽히고설킨 인연
악연인가 인연인가
가는 길 같아도
만나지 못하는 우여곡절 끝에
애절한 꽃잎은 서글퍼
울어 봅니다
우리 서로
미덕의 꽃은 어디에
피고 있나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