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 한 장 / 안광수]
꽃잎 한입 물고
가버린 사랑
지나간 옛 추억
물들어 가는 그리움에
잠에서 깨어나
곱게 간직한 엽서
꺼내어 볼 때
눈시울이 멍드네
바람에 말린
눈방울을 아픔을 딛고
넋 놓고 본 유리창에
적어놓고 간 글씨
읽을수록 사무친
애절한 사연
아픔에 상처는
완치 불가 판정에
속앓이하며 살아야 하나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엽서 한 장 / 안광수]
꽃잎 한입 물고
가버린 사랑
지나간 옛 추억
물들어 가는 그리움에
잠에서 깨어나
곱게 간직한 엽서
꺼내어 볼 때
눈시울이 멍드네
바람에 말린
눈방울을 아픔을 딛고
넋 놓고 본 유리창에
적어놓고 간 글씨
읽을수록 사무친
애절한 사연
아픔에 상처는
완치 불가 판정에
속앓이하며 살아야 하나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