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의 커튼 / 안광수]
지금은 수면 중
보일 듯 말 듯
가려진 내 몸을
하얗게 가려진 커튼
쉿
빼꼼히 바라본
당신의 숨소리
이슬에 굴러가는
눈동자
초롱초롱한 금낭화
그대의 커튼이
움직일 때
새로운 연출 보여줄게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운무의 커튼 / 안광수]
지금은 수면 중
보일 듯 말 듯
가려진 내 몸을
하얗게 가려진 커튼
쉿
빼꼼히 바라본
당신의 숨소리
이슬에 굴러가는
눈동자
초롱초롱한 금낭화
그대의 커튼이
움직일 때
새로운 연출 보여줄게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