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사랑 편지

광수생각 안광수 2023. 10. 4. 03:14

[사랑 편지 / 안광수]

어둠 속에 속삭이는
달과 별
서로 부둥켜안고

이 밤을 지새우며
달콤한 사랑 즐깁니다

꽃과 나비가
서로 그리움을 함께하며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합니다

알차게 익어가는 사랑
세상이 화려하게 빛나고

당신께 보내는 편지
오늘도 예쁘게 물들어
감동을 주는 편지
감격스럽습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