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커피 한 잔의 단상 / 안광수]
35년 시곗바늘
멈춰버린 올겨울
무척 춥게 느껴집니다
정들었던
자판기 커피 한 잔에
서서히 식어가고
따뜻한 커피
한 잔 너무나
그립습니다
새봄이 올 때면
따뜻한 커피 한 잔
꽃을 피울 수 있을까?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12월의 커피 한 잔의 단상 / 안광수]
35년 시곗바늘
멈춰버린 올겨울
무척 춥게 느껴집니다
정들었던
자판기 커피 한 잔에
서서히 식어가고
따뜻한 커피
한 잔 너무나
그립습니다
새봄이 올 때면
따뜻한 커피 한 잔
꽃을 피울 수 있을까?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