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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뭉클한 시간

광수생각 안광수 2024. 1. 5. 00:03

[가슴이 뭉클한 시간 / 안광수]

가슴이 말랑말랑
터질 듯 말 듯
부드러운 촉감

언제나
눈물 보따리
안고 가는
나약한 마음

감정이 살아있는
마음에 순수함을
골라 전하며

새로운 꽃을
피우렵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