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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한 사랑

광수생각 안광수 2024. 1. 13. 04:58

[뭉클한 사랑 / 안광수]

감정이 표출할 때
솟아오르는 마음
억누르지 못하고

빗물같이 적셔주는 감성
뭉클해질 때면
그 속으로 빠져든다

감성이 풍부해서
여린 마음에서
마음이 약해서

마음을 흔드는
바람처럼

오늘도
뭉클한 사랑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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