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아 / 안광수]
목련아
왜 그러니
어쩜 나만 미워하니
온몸을 부들 부들
떨게 하고
예쁜 붓으로
너의 이름 적어놓고
싶었는데
심술궂게 하는
너를 미워할 거야
꼭 적고 싶은 마음을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목련아 / 안광수]
목련아
왜 그러니
어쩜 나만 미워하니
온몸을 부들 부들
떨게 하고
예쁜 붓으로
너의 이름 적어놓고
싶었는데
심술궂게 하는
너를 미워할 거야
꼭 적고 싶은 마음을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