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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과 틈 사이

광수생각 안광수 2024. 6. 24. 04:49

[틈과 틈 사이 / 안광수]

비좁은 공간 사이에
굴욕하지 않고

바람에 치고
매연을 맡으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생명은 소중합니다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자신의 꽃을 피웁니다

희망과 열정 속에 핀 꽃
아름답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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