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격태격 / 안광수]
요란한 양은솥
곁과 속 다른
풍량에 빠지고
허우적거리는 꼴불견
입술따라 세상천지
유람하는 바람마저
빈정대며
모이자
우리는 티격태격
우리가 사는 길
먹구름은 안 잡아가고
흙탕물 뒤집어서도
입술은 살아있으니
#광수생각안광수 #안광수 #다음안광수
[티격태격 / 안광수]
요란한 양은솥
곁과 속 다른
풍량에 빠지고
허우적거리는 꼴불견
입술따라 세상천지
유람하는 바람마저
빈정대며
모이자
우리는 티격태격
우리가 사는 길
먹구름은 안 잡아가고
흙탕물 뒤집어서도
입술은 살아있으니
#광수생각안광수 #안광수 #다음안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