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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꽃

광수생각 안광수 2025. 4. 16. 03:50

[명자꽃 / 안광수]

세월 속에
숨겨놓은 당신의
이름 불러봅니다

당신의 사모하는
마음에 응어리가
되어버린 마음

알고 있나요

당신의 그리움에
잠 못 이룬 시간을
어찌 알겠어요

오늘은
목청껏 부르고 싶어요

명자씨 사랑해요
사랑스러운 여인의 꽃
마음껏 느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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