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그대에게 가는 길
광수생각 안광수
2024. 9. 13. 05:04
[그대에게 가는 길 / 안광수]
사랑의 이슬을 마시며
동공의 문 열리고
느끼지 못한 감정
용암처럼 솟아오르고
어여쁜 시간의 그림자
나의 곁에 앉아
그리움 마셔 봅니다
그대와 함께 가는 길
매일 행복할 수 없지만
비가 오고 눈이 와도
거센 바람 불어와도
견딜 수 있는 것은
오롯이
그대의 간절한 사랑
아름답고 향기로 품어주는
희망의 문을 열어주며
소중한 공기처럼
그대와 함께 가는 길
세상이 아름답고
그대의 미소로 하루 빛이
새롭게 느껴지며 기쁨을
안겨주는 수호천사입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