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엄마의 손
광수생각 안광수
2025. 4. 13. 04:34
[엄마의 손 / 안광수]
엄마 손 볼 때
사랑의 약손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안겨주는 포근함
쭈그러진 손마디에
고달픈 인생의 경지에
자식 뒷바라지하면서
역경을 이겨내며
엄마의 손에
예쁜 꽃이 핍니다
생각 잠길 때 두 줄기
눈물에 그리움이
더해 갑니다
엄마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엄마의 손
가슴에 품어 봅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안광수 #네이버안광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