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 칠석 / 안광수]
세상의 선을 넘어
간절한 그리움에
묶어놓은 보고 싶은
아픔의 기억 저편에
보이지 않는
가로막에 갇혀있는
해와 달이 지나가고
그리움의 싹이 돋아나도
이루어질 수 없는
아픔의 사슬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그리움의 품을 안으며
당신의 소식 기다린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칠월 칠석 / 안광수]
세상의 선을 넘어
간절한 그리움에
묶어놓은 보고 싶은
아픔의 기억 저편에
보이지 않는
가로막에 갇혀있는
해와 달이 지나가고
그리움의 싹이 돋아나도
이루어질 수 없는
아픔의 사슬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그리움의 품을 안으며
당신의 소식 기다린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