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의 연정 / 안광수]
수줍은 새색시
시집가듯
사무친 마음
연지 곤지 바르고
별이 빛나는 밤에
그리움에 물든
단풍 잎새에 새겨진
이름 하나
나는 너를
너는 나를
불러보고 싶은
단풍 연정에
내 마음을 뺏겼어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단풍의 연정 / 안광수]
수줍은 새색시
시집가듯
사무친 마음
연지 곤지 바르고
별이 빛나는 밤에
그리움에 물든
단풍 잎새에 새겨진
이름 하나
나는 너를
너는 나를
불러보고 싶은
단풍 연정에
내 마음을 뺏겼어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