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커피 마시면서 / 안광수]
12월의 따뜻한 커피
뭉게구름 피어오르고
한 해를 회상하며
바람에 흘러가는
세월의 언덕에 앉아
먼 산을 바라봅니다
정처 없이 떠나가는
나그네 길에 무거운 짐
남겨놓고 깊은 골짜기
따라가는 시간의 연류
12월의 태양
어느 때보다 유난히
타오르고 커피 속에
앉아있는 시간마저
생각에 잠긴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12월의 커피 마시면서 / 안광수]
12월의 따뜻한 커피
뭉게구름 피어오르고
한 해를 회상하며
바람에 흘러가는
세월의 언덕에 앉아
먼 산을 바라봅니다
정처 없이 떠나가는
나그네 길에 무거운 짐
남겨놓고 깊은 골짜기
따라가는 시간의 연류
12월의 태양
어느 때보다 유난히
타오르고 커피 속에
앉아있는 시간마저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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