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의 품속 [강물의 품속 / 안광수]옹졸한 인생길 따라가던 길 눈물 한 방울남겨놓고 갈팡질팡숨쉬기조차 버거운삶의 가지에 앉는다썩은 동아줄 안간힘다하고 삶의 물줄기시냇물 따라빙글빙글 머물다가 오랜 시간 아픔의 빛벗어던지고 펼쳐라 넓은 강물에모든 것 포옹하며새롭게 맞이한강물의 품속따뜻함에 안기며평온함을 느낀다.#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안광수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