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떠난 여인 / 안광수]
싫어요 싫어요
어둠이 갇힌
자신이 싫다고
떠난 여인
주룩주룩 내리는
여인의 한
빗물이 되어
가로등 등불
아무 소리 없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네
쪼그려 앉아
고개 숙인 여인
밤비와 함께
그리움 잡고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안광수 #네이버안광수





[밤에 떠난 여인 / 안광수]
싫어요 싫어요
어둠이 갇힌
자신이 싫다고
떠난 여인
주룩주룩 내리는
여인의 한
빗물이 되어
가로등 등불
아무 소리 없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네
쪼그려 앉아
고개 숙인 여인
밤비와 함께
그리움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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