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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동백꽃처럼

광수생각 안광수 2022. 12. 1. 02:09

[12월의 동백꽃처럼 /안광수]

어둠의 터널 지나
한 줄기 빛으로
밝혀주는 우리의 희망

애절한 사랑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붉은 태양처럼 솟아오르는
붉게 타는 저 꽃을 보아요

엄동설한에 기다리는
애타는 사랑이 익어갈 때
당신의 빛 화려하고 아름답게
밝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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