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아래서 [느티나무 아래서 / 안광수]동네 어귀에 어르신언제나 우리를보면서 힘들고 지칠 때 내 옆에 앉아 있어모든 것을 내려놓고바람의 향기 어르신 주신 선물나를 보렴몇백 년을 이곳에서모진 세월을 견뎌왔던것은 희망이 있기 때문이야좌절하지 말고비관하지 말고앞을 보면서 살아친구 같고 연인처럼다정한 느티나무나의 안식처 안락해#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안광수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