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 [백사장 / 안광수]밤하늘 누비던당신과 나 사이에방해하듯 반겨주는 너의 늪술에 취한 느낌으로바닷가 해변 따라늘어진 언어들하나둘 우리 몸으로안기며 추억의 기억을새겨놓은 흔적들당신만큼 사랑한우리의 추억 새겨 놓는다#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안광수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