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 안광수]
두 손을 펼치며
마주 보면서
산과 들을 지나
꿈과 희망의 열쇠
은빛 모래가 빛나는
우리들의 꿈
바다 내음 풍기는
너와 내가
그려놓은 부산역
꿈이 있고
포근한 가족처럼
반겨주며
살아 숨 쉬는 수채화
이곳에 놓고 가렵니다
영남의 관문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부산역 / 안광수]
두 손을 펼치며
마주 보면서
산과 들을 지나
꿈과 희망의 열쇠
은빛 모래가 빛나는
우리들의 꿈
바다 내음 풍기는
너와 내가
그려놓은 부산역
꿈이 있고
포근한 가족처럼
반겨주며
살아 숨 쉬는 수채화
이곳에 놓고 가렵니다
영남의 관문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