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 [눈 오는 날 / 안광수]펑펑 앞이 보이지 않는마음에 소복이 쌓여가는 어느 날기다림에 지친 나뭇가지 당신의 숨결이 들려옵니다조용히 잠자던 심장 소리요동을 치며 멀리 있는당신을 불러봅니다함박눈이 눈물을 흘리며애절한 목소리로 마음을전하는 메시지 그려 놓습니다오늘 같은 날더욱더 보고 싶다고#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