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여인의 꽃 [보고 싶은 여인의 꽃 / 안광수] 그립던 여인의 생각에 뇌리를 스쳐가고떨리는 음성 스치는 바람 따라 떠나가고 그 여인의 꽃을 그리며 이 밤을 지새워요어느 곳에 어느 하늘 아래 꿈의 서러움에 나의 마음은꽃에 찔린 투성이고 그곳을향하여 바라볼 뿐보고 싶은 여인의 꽃은희망의 열매를 향하여모진 역경을 딛고 꽃을 바라보며쓰디쓴 꽃은 시들고 석양의 지는 꽃을 보니눈물이 출렁이며 그리움은빗물에 씻겨 내리네#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