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입술 / 안광수]
기다림에 너울진
가녀린 입술 사이
그늘진 모습을
갈증의 오아시스
텅 빈 은빛 모래 빛나고
바람에 휘날리는
고통의 입술은
울부짖고
가도 가도 끝이 없고
타들어 가는 그리움의 물결
나는 너를 기다린다
꿈에나 마음껏 마실 수
있는 희망을 품는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목마른 입술 / 안광수]
기다림에 너울진
가녀린 입술 사이
그늘진 모습을
갈증의 오아시스
텅 빈 은빛 모래 빛나고
바람에 휘날리는
고통의 입술은
울부짖고
가도 가도 끝이 없고
타들어 가는 그리움의 물결
나는 너를 기다린다
꿈에나 마음껏 마실 수
있는 희망을 품는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