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애환 / 안광수]
삶의 무게를
저울질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어라
기쁨이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슬픔이 따르게 마련이다
햇빛이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어둠이 찾아오고
모든 것은
자기 하기 나름이다
아름다운 꽃을 보면 웃고
슬픔을 초래할 때는
마음껏 울어 버리고
언제나
자기 마음대로 되는
법은 없는 것이다
부딪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희망을 안고 살아라
하나뿐인 인생
희로애락 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당신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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