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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광수생각 안광수 2023. 2. 6. 00:00

[군밤 / 안광수]

이 밤을 새워가며 피었던
모닥불에 추억을 넣고
익어가는 사랑이 익고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안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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