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 안광수]
눈 부신 햇살 바라본
순간에
빠져버린 마음
속절없이 흔들린다
님의 향기
그리움에 잠든 눈을
뜨고 정화수 빌던
어머니의 발자취
아 그립습니다
가을은
눈을 뜨게 하고
아름다운 향기로 오신
그리운 내 님
당신은
영원한 꽃입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구절초 / 안광수]
눈 부신 햇살 바라본
순간에
빠져버린 마음
속절없이 흔들린다
님의 향기
그리움에 잠든 눈을
뜨고 정화수 빌던
어머니의 발자취
아 그립습니다
가을은
눈을 뜨게 하고
아름다운 향기로 오신
그리운 내 님
당신은
영원한 꽃입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