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찻집 / 안광수]
서글픈 향기 맴도는
찻집에 창문을 바라보며
태양의 우산을 쓰고
가는 여인의 모습을
그리며
함께라는 이미지
손을 붙잡고 말았어요
무드 등 속삭이는
불빛 아래
외로운 의자에
고독의 마음을 얹어
긴긴 시간 찻잔을
붙잡고 아픔 가슴
천장만 바라보며
긴 한숨 토해낸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고독한 찻집 / 안광수]
서글픈 향기 맴도는
찻집에 창문을 바라보며
태양의 우산을 쓰고
가는 여인의 모습을
그리며
함께라는 이미지
손을 붙잡고 말았어요
무드 등 속삭이는
불빛 아래
외로운 의자에
고독의 마음을 얹어
긴긴 시간 찻잔을
붙잡고 아픔 가슴
천장만 바라보며
긴 한숨 토해낸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