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안광수]
제철에 먹으면서
추억이 있고 살아 있는
어느 날
부모님은 어디 가고
아이들 잔뜩
모여있다
외국에서 배 타고 왔나
부모님 보이지 않고
코찔찔한 아이들
붕어 새끼들하고
입속에서 소꿉놀이
그 모습 정겹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붕어빵/ 안광수]
제철에 먹으면서
추억이 있고 살아 있는
어느 날
부모님은 어디 가고
아이들 잔뜩
모여있다
외국에서 배 타고 왔나
부모님 보이지 않고
코찔찔한 아이들
붕어 새끼들하고
입속에서 소꿉놀이
그 모습 정겹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