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어리의 핀 꽃 / 안광수]
한 서린 가슴에 용오름 치는
아픈 마음을 짓누르며
세월에 묶어 버리고
세월의 응어리 삭이지
못하고 가슴에 쌓아야
했던 현실을
감성의 눈물은
마를 날이 없고
한 맺힌 인생사
어찌 풀어야 하나
못다 핀 꽃 한 송이
언제 피울 수 있을까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응어리의 핀 꽃 / 안광수]
한 서린 가슴에 용오름 치는
아픈 마음을 짓누르며
세월에 묶어 버리고
세월의 응어리 삭이지
못하고 가슴에 쌓아야
했던 현실을
감성의 눈물은
마를 날이 없고
한 맺힌 인생사
어찌 풀어야 하나
못다 핀 꽃 한 송이
언제 피울 수 있을까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