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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광수생각 안광수 2024. 11. 30. 04:13

[관계 / 안광수]

너와 나
음지에서 만나
양지로 바꿔 준
우리의 관계

하늘에 그려진
우리의 작품을
떼어낼 수 없는

어려움을 딛고
하나로 맺어진 사연
생각만 해도

가슴이 진하게 울립니다

관계의 씨앗은
하나의 과정을 만드는
사랑으로 도달하는
믿음의 결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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