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밟으며/ 안광수]
바스락 밟으며
온몸이 부서지는
아련한 생각에
삶의 부지런했던
시간이 순식간에
무지러지고
앙상한 육체를
어루만지며
비련의 아픔을 느낀다
함께했던 추억을
펼쳐놓고 회상의 시간
그려본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가을을 밟으며/ 안광수]
바스락 밟으며
온몸이 부서지는
아련한 생각에
삶의 부지런했던
시간이 순식간에
무지러지고
앙상한 육체를
어루만지며
비련의 아픔을 느낀다
함께했던 추억을
펼쳐놓고 회상의 시간
그려본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