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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여인

[얄미운 여인 / 안광수] 여보세요 저 좀 바라봐 주세요 뒷모습 만 보여도 당신의 말 한마디에 내 가슴에 붉은 피가 토출되어 마음이 아련해 집니다 곱고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 하늘과 땅이 알고 심해의 깊이가 깊을수록 마음이 넓을 줄 알았어요 오롯이 당신의 진실을 땅에 묻고 당신의 행동을 햇볕에 말리고 당신의 진실한 사랑 예쁜 줄 알았는데 정말 얄미운 여인으로 전략했으니.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