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언덕 / 안광수]
뜨거운 두 줄기 눈물
속삭여질 때면
감정의 언덕에 서성이며
서글픈 세월에
마음의 실금이 가고
소나무의 잎새에 뿌리고
아지트에 마음의
거름을 뿌려놓고
애원하며 매달린다
가는 걸음 무거워도
눈물의 언덕에 올라
하소연하며 추슬러보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눈물의 언덕 / 안광수]
뜨거운 두 줄기 눈물
속삭여질 때면
감정의 언덕에 서성이며
서글픈 세월에
마음의 실금이 가고
소나무의 잎새에 뿌리고
아지트에 마음의
거름을 뿌려놓고
애원하며 매달린다
가는 걸음 무거워도
눈물의 언덕에 올라
하소연하며 추슬러보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