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장맛비 / 안광수]초록 물결 속에그려진 검은 빗줄기몸살을 앓고 있어요화살처럼 날아드는희망의 빛 사라지고아픔의 상처로가슴에 심어 놓는다땅과 터전을 송두리째 뺏기고 고통의 나날을 장맛비 맛에홀로 남겨진 아픔의상처 극복할 수 있는 날당신처럼 너무 그립습니다.#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안광수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