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떠난 여인 [밤에 떠난 여인 / 안광수]싫어요 싫어요 어둠이 갇힌 자신이 싫다고떠난 여인주룩주룩 내리는여인의 한빗물이 되어가로등 등불아무 소리 없이모든 것을 받아들이네쪼그려 앉아 고개 숙인 여인밤비와 함께그리움 잡고#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안광수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