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생각 안광수

[향기의 여인 / 안광수] 향기로운 여인의 향기 나의 가슴에 닿을 때 내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꽃처럼 풍기는 메아리같이 향기는 새로운 나의 도전입니다 여인의 향기를 느낄 때 끌림의 미학에 새로운 도전을 밟는다 여인의 향기는 속삭임에 사랑의 마술에 걸린 사랑의 밧줄을 묶어 놓았어요 사랑합니다 변함없는 향기 지금도 풍겨오는 향기 매혹에 빠졌어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가을 / 안광수] 가을은 꽃 보고 웃어요 서로가 웃는 모습 찬바람 시샘하듯 이슬을 남겨놓고 태양 아래 반짝이는 너의 눈빛 나의 눈빛 부딪치며 소리에 기쁨의 메아리 곱게 물들고 행복의 소리는 가을을 익어가게 만듭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사랑은 마음처럼 /안광수] 숨겨놓은 보석은 쓸모없어요 나는 너에게 감정을 담아 투박한 목소리에 튕겨 나오는 노래로 따뜻한 온기 주고 싶어요 언제나 주고 싶은 진실한 마음을 포장하여 안개비가 내릴 때 꽃과 함께 향기로 주고 싶어요 화려한 포장으로 마음을 파는 것은 싫고요 보자기로 감싸놓은 마음을 받고 싶은 감동을 주는 선물을 원해요 사랑은 마음처럼 순수하고 진실한 가사의 노래로 흥에 겨워 받는 당신이 그리워져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구절초 / 안광수] 예쁜 갓을 쓰고 가을을 찾는 여인 순백하고 화려한 맵시에 해마다 잊지 않고 반겨주는 여인의 꽃 핑크빛 옷에 바람에 불면 날아갈 듯한 치마에 예쁜 미소로 감미로운 맛을 느끼는 가을의 여인은 화려한 외출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가을 / 안광수] 짙어가는 가을 그리움은 물들고 성숙한 만큼 짙은 가을 그리움은 희망입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