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마음처럼 /안광수] 숨겨놓은 보석은 쓸모없어요 나는 너에게 감정을 담아 투박한 목소리에 튕겨 나오는 노래로 따뜻한 온기 주고 싶어요 언제나 주고 싶은 진실한 마음을 포장하여 안개비가 내릴 때 꽃과 함께 향기로 주고 싶어요 화려한 포장으로 마음을 파는 것은 싫고요 보자기로 감싸놓은 마음을 받고 싶은 감동을 주는 선물을 원해요 사랑은 마음처럼 순수하고 진실한 가사의 노래로 흥에 겨워 받는 당신이 그리워져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