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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속에 잠든 그대

[눈물 속에 잠든 그대 / 안광수] 지금 울고 있나요 울지 말아요 사랑은 아픈 거래요 그대 눈물자리에 나의 어깨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나무 되어줄게요 그리움에 앉아 있는 어둠에 잠 못 이룰 때 편히 쉴 수 있는 말동무로 못 잊는 그대의 빈자리 눈물이 되어주고 희망을 주는 하늘이 되어줄게요 눈물 속에 잠든 그대 또 하나의 사랑 시작되는 내일 향하여 눈을 돌려봐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4.10.07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세월 / 안광수] 계절을 잃어버린 바람 속에 숨이 막힌다 언제나 솥뚜껑 들썩들썩 난리법석 떨고 숨이 막힐 지경이다 봄은 숨어버리고 여름은 열기로 더하고 가을은 낙엽마저 몸살 앓는다 추운 겨울도 가는 길 막아버리고 어떻게 하란 말인가 잃어버린 계절 배 터지는 하늘 울고 망연자실 중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4.10.06

계절 속에 핀 사랑

[계절 속에 핀 사랑 / 안광수]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의 빛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 너무 좋다 꽃으로 안겨주고 향기로 사랑받고 아름다운 곳에서 함께할 수 있기에 너무 행복해 계절과 계절 인연에 동행하며 함께 어깨를 기대며 꽃다운 청춘을 화려하게 장식한 나이와 함께 살맛 나는 세상의 꽃 꽃으로 장식하고 사랑하며 도란도란 세상을 안고 싶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