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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속에 묻힌 꽃

[노을 속에 묻힌 꽃 / 안광수] 하루의 시간에 지친 마음을 예쁜 노을에 비친 자신을 생각한다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시간의 그리움을 살며시 안겨본다 살며 생각하며 바라보며 언제나 함께했던 희로애락 물들어 가는 나만의 꽃 피기까지 고난과 역경에 부딪히며 활짝 핀 미소의 꽃 향기를 맡으며 노을 속에 살며시 내려앉는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