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별은 [저 별은 / 안광수] 추풍령 바람 따라굽이굽이 돌아산골짜기 가는 길나의 고향구름도 쉬어가고청청 지역 자란포도 익어가는 향기어디선가 들려오는아름다운 피아노음반 소리성숙한 이미지에이쪽저쪽 돌아보는어린 추억 우리는하나의 별 태어났어요초가집에 둘러있는 마을이제나저제나기다렸던 친구새로운 집에서꽃피는 별 불을 밝히네#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04:25:16
눈물 편지 [눈물 편지 / 안광수]가슴으로 쏟아지는 눈물에 모든 것을상실하고깊어져 가는 그리움의아픔은 쓸고 쓸어도감당하기 어려움에처해가는 상처는씻을 수 없고이런 마음을 알고 있을까눈물로 써 내려가는 흠뻑 젖어 있는 편지님의 향해 보냅니다그리움의 아픔을치료가 불가능한 것을#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4.12.24
눈 오는 날 [눈 오는 날 / 안광수]펑펑 앞이 보이지 않는마음에 소복이 쌓여가는 어느 날기다림에 지친 나뭇가지 당신의 숨결이 들려옵니다조용히 잠자던 심장 소리요동을 치며 멀리 있는당신을 불러봅니다함박눈이 눈물을 흘리며애절한 목소리로 마음을전하는 메시지 그려 놓습니다오늘 같은 날더욱더 보고 싶다고#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4.12.23
창밖의 풍경 [창밖의 풍경 / 안광수]먼동이 트는 시간에커튼을 열어보니상쾌한 공기에하루의 문이 꽃으로가득 채워놓고그곳을 바라보니아름다운 광경을삼키고 말았어요자연과 더불어 사는삶의 쾌락을 심고아담한 집에 부를 수 있는 이름 하나푸르름을 더해가는당신의 얼굴 달빛처럼 환하게 꽃이 핀다#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4.12.22
먹구름 [먹구름 / 안광수]시시때때로 찾아오는 먹구름 어둠 속에갇혀있는 심정누가 알까낮과 밤도 모르고어두운 그림자이게 무슨 일인가아 괴롭다어둠에 온몸을 적셔놓은 먹구름 비도대체 언제 맑은 날찾아와 반겨줄까#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4.12.21
호박 [늙은 호박 / 안광수]아름다웠고 화려했던 시간그리워하고 사랑한 당신처럼오롯이 청춘에 인생의 추억그런데늙어서 환영받는 단맛#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4.12.20
겨울 장미 [겨울 장미 / 안광수]헝클어진 머리 붙잡으며찬 서리 어의 매고얼어붙은 마음 헤치고하얗게 내리는 이불 속에온몸으로 열정의 꽃피기 시작하여 고난 끝에행복을 안겨주는 여인눈꽃처럼 환하고당신의 입술처럼 붉고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나의 여인이 피는 꽃그토록 고생의 맛을느끼며 환하게 웃는눈꽃의 여인상바로 당신의 꽃#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4.12.19
실패 [실패 / 안광수] 실패 속에 핀 좌절그 맛을 느낀 사람은 안다실패를 일으킨 사람바로 좌절에서 일어선당신 자랑스럽습니다.#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4.12.18
사람과 시간 [사람과 시간 / 안광수]첫사랑 첫 인연나의 존재로 이룬시간과 함께나의 사랑 너의 약속배움으로 하루가익어가고깨우침과 반성으로하나의 퍼즐처럼동행의 울타리에서 너를 믿고 존경의 목소리오늘도너를 믿으며 사랑해#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4.12.17
흙탕물 [흙탕물/ 안광수]어디서 생겼는가흙탕물 온몸을 적셔놓은 꼴아직도사리 판단 어디 가고진흙탕에 싸움하는꼬락서니 보니난핵무장하고화합의 손길어디 가고진흙탕 번져가는어찌하라는 건가#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