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25

보고 싶은 여인의 꽃

[보고 싶은 여인의 꽃 / 안광수] 그립던 여인의 생각에 뇌리를 스쳐가고떨리는 음성 스치는 바람 따라 떠나가고 그 여인의 꽃을 그리며 이 밤을 지새워요어느 곳에 어느 하늘 아래 꿈의 서러움에 나의 마음은꽃에 찔린 투성이고 그곳을향하여 바라볼 뿐보고 싶은 여인의 꽃은희망의 열매를 향하여모진 역경을 딛고 꽃을 바라보며쓰디쓴 꽃은 시들고 석양의 지는 꽃을 보니눈물이 출렁이며 그리움은빗물에 씻겨 내리네#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4.12.05

영원한 친구

[영원한 친구 / 안광수]당신은 나에게 소중한 친구이면서함께 가는 영원한 벗가는 길 힘들어도서로를 의지하며말동무가 되어가는 길 고달픈 속에지팡이 되어준우리는 영원한 친구사랑과 믿음이 있기에서로를 이해하며아껴주는 영원한 친구당신이 있기에오롯이사랑으로 가는 길맑은 날이 찾아옵니다.#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4.12.04

단풍과 술

[단풍과 술 / 안광수]그토록 고통스럽고아름다운 삶의 꽃피우기 위하여이날을 기다렸는가삶의 아픔을 달래주는술 한 잔에 오늘이 있기까지 여기까지 왔노라단풍과 술 삶의 역경을 풀어주는 드라마 같은 인생의한 장면을 보여주고붉게 물든 단풍과열정의 꽃을 보는단풍과 술 한잔하며힘든 과거를 잊고새 삶을 살아가는교훈 잊지 않고 살리라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4.12.02

12월의 커피 마시면서

[12월의 커피 마시면서 / 안광수]12월의 따뜻한 커피뭉게구름 피어오르고한 해를 회상하며바람에 흘러가는 세월의 언덕에 앉아먼 산을 바라봅니다정처 없이 떠나가는나그네 길에 무거운 짐남겨놓고 깊은 골짜기 따라가는 시간의 연류12월의 태양어느 때보다 유난히 타오르고 커피 속에앉아있는 시간마저생각에 잠긴다#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다음 #네이버안광수

카테고리 없음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