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꽃다발 / 안광수] 눈이 앞을 가려도 희망의 눈빛 밝혀주는 나의 사랑 여인아 한 푼 두 푼 모은 마음 하나 꽃다발 주는 날 뜨거운 눈물 휘날리고 이젠 알아요 돈보다 사랑 무지갯빛 빛나는 가슴의 혼을 건네준 눈물의 씨앗에 나의 꽃. 나의 눈물 나의 사랑 만든 꽃다발 주는 날 행복의 시간 누립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6.12
고개 숙인 장미 [고개 숙인 장미 / 안광수] 공원 모퉁이 홀로 고개숙인 장미 애절한 눈시울 하늘을 멍들게 하고 외롭고 쓸쓸한 장미 인생 애처로와 바라볼수 없어요 삶의 그림자에 치워 어느때보다 예쁜 모습 사라지고 나무에 의지하고 바람에 자신을 표현하네요 지켜줄게요 사랑하며 그대 옆에서 함께 같이 살아가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6.11
아픔만큼 성숙한 사랑 [아픔만큼 성숙한 사랑 / 안광수] 미워도 원망도 했어요 그대가 옆에 있기에 우리가 여기까지 왔어요 가까이 가기에 어려운 그대이기에 용기를 내며 마음을 열었어요 하늘에 태양 빛나는 소나무처럼 푸르고 모든 것을 받아주는 소중한 땅 그대 티격태격하며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사랑의 열매에 아픔을 주고 기쁨을 안겨주는 우리들의 사랑 간절한 애정이 피는 아픔만큼 성숙했어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6.10
할미꽃 [할미꽃 / 안광수] 찌들은 가난으로 고생하시는 우리 부모님 살기 위하여 몸부림친 부모님의 모습이 할미꽃 닮았어요 우리 자식들도 부모님 닮아가는 할미꽃 모습 행복 기쁨 사라져가는 아픔을 딛고 떳떳하게 허리를 펴고 희망을 맛보는 날 언제인가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6.09
행복의 종소리 [행복의 종소리 / 안광수] 암흑했던 시절의 인연 아픔 속에 묻어나는 기억을 지우고 싶어요 목이 메어 쏟아나는 빗줄기에 씻어내고 이젠 잊으려고 해요 시달린 마음의 고통 햇볕에 말리고 긍정의 잎새가 돋아나고 청아하고 가슴을 울리는 행복의 종소리 가슴속으로 안겨드네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6.08
대전 중앙시장 [대전 중앙시장 / 안광수] 골라 골라봐요 없는 것 빼놓고 모든 게 다 있는 곳에 지난 추억을 담는 추억 하나에 사랑이 트고 설렘 속에 가득 찬 시장. 우리의 삶이 묻어있는 곳 당신을 품고 당신을 담는 사랑의 시장 오롯이 당신이 있기에 풍성한 마음 담을 수 있는 시장 당신을 기다려집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6.07
금계국 [금계국 / 안광수] 새벽이슬에 병아리 먹기 졸졸 따라가고 나의 꽃 나의 색 나의 기쁨 햇볕에 전해주는 꽃 따라가는 마음은 황홀하고 바람이 주는 선물은 반갑고 기쁨의 미소 아 이 꽃이야. 포근한 마음 주는 너는 나의 꽃이거든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6.06
어둠 거치며 [어둠 거치며 / 안광수] 이젠 싫어 싫어요 어두워 못 살겠어 어디서 왔기에 시간을 묶어 놓고 좌절에 빠지게 하나요 그대와 손잡고 소중한 빛 따라 삶의 미소 춤추는 행복의 나래 펼쳐요 우울했던 마음 날리고 미소가 넘치는 그곳에 날개를 달고 싶어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6.05
그 여인 [그 여인 / 안광수] 사랑으로 다가온 그 여인의 눈빛이 열릴 때 먼 훗날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현실로 느껴지는 감정의 이야기 먹구름 지나가고 따뜻한 인연으로 오시는 그 여인 사랑의 꽃다발 열리는 순간에 심장에 북을 치고 상쾌한 음성 퍼지는 그날을 기다렸어요 그 여인의 기쁨의 미소 온몸으로 퍼져가는 따뜻한 느낌을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6.04
그리움의 별 하나 [그리움의 별 하나 / 안광수] 적막을 깨우는 저 하늘의 사연들 가슴을 적시면서 말없이 바라보는 유난히 빛나는 저 별 새벽이슬 흘리며 나의 그리움에 묻어둔 저 별 하나 마음에 등불이 되어 그대의 그리움에 아련한 마음 달래가며 곱게 핀 별꽃을 사모의 정에 보고 또 보렵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