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숨바꼭질 / 안광수]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여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어디 가서 무엇하듯 나는 알아요 그대를 알아요 사랑의 숨바꼭질하는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보이는 그대는 내 사랑 우리는 숨바꼭질 인생 하나둘 시간의 사다리 저 높은 곳 향하여 가는 인생의 드라마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6.02
6월의 아침 [6월의 아침 / 안광수] 몽실몽실 떠 있는 뭉게구름 사이로 불어오는 상큼한 공기 마시며 푸르고 푸른 나뭇가지 사이에 앉아 있는 어린아이 언제나 새로운 시작으로 새로운 출발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행복 꿈꾸는 희망과 나래를 펼쳐보는 아름다운 6월은 변화에서 그 뜻을 이루리라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6.01
술잔의 눈물 [술잔의 눈물 / 안광수] 마음을 훔쳐 간 세월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허상과 망각에 가슴을 덮어 봅니다 조용했던 산언덕에 눈물을 흘리고 하나둘 속삭이던 기억은 온데간데없고 조금만 잔에 홀짝 넘어가는 심장에 불이 났어요 온몸을 태우며 조용히 기억을 잃어버린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5.31
표정 [표정 / 안광수] 잃어버린 얼굴 찾아주고 싶어요 해 뜨고 바람 불어도 소낙비 맞아도 얼굴의 보물 찾아 드리고 싶어요 진흙탕에 빠져도 일편단심 매력에 빠진 그대가 그리워요 보름달 같은 얼굴 초승달 그려진 입술 여우비 같은 미소 얼굴에 새겨진 표정 하나 자신을 바꿔주는 소중한 보물 드릴게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5.30
앵두 입술 [앵두 입술 / 안광수] 봄꽃이 되어 찾아온 상큼 발랄한 그녀의 얼굴의 미소 바람에 잠들었던 눈을 뜨고 귀가 열리는 태양의 손길 바람났어요 앵두 같은 붉은 입술 봄 처녀 숨결의 요동 울리고 울리는 너 봄은 사랑의 시작 너와 나의 붉게 입술의 징표 찍는 날 앵두 같은. 유혹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5.29
달 [달 / 안광수] 어둠에 갇혀있는 악마를 물리치는 오늘도 지킨다 정의로운 사나이로 거듭 태어나는 아름다운 저 달 선량한 사람을 보호하는 빛을 밝혀주는 우리의 파수꾼 권선징악 처리하며 오롯이 국민의 달을 밝혀주는 멋진 저 달 그립습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5.28
어머니 꽃 [어머니 꽃 / 안광수] 새벽안개 스며드는 아궁이에 자식 걱정 한 아름 빌며 어머니 손짓 칠성님께 소원을 정안수 몸 안기며 횃불을 밝히고 사랑 정성에 감싸 꽃이 되라고 초가집에 내려오는 희망의 열매 맺고 아름다운 마당에 쓸어 담은 꽃송이 오늘도 어머니의 꽃 가슴에 안아 희망에 삶 핀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5.27
꽃의 노래 [꽃의 노래 / 안광수] 그대의 미모 속에 핀 꽃 한 송이 힘이 되고 용기를 주던 그대를 바라보며 불러봅니다 가까이 갈수록 친해지고 서로의 마음 주고받는 따뜻한 사랑 받고 싶은 그대는 꽃 꽃을 사랑하는 존재로 함께해요 꽃다운 인생의 빛 하나 활짝 웃는 꽃 한 송이 그대를 불러봅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5.26
슬픈 사랑 [슬픈 사랑 / 안광수] 당신 때문에 울어야 하나요 사랑이 죄가 되나요 사랑도 미움도 이별이 없는 그대를 위하여 오늘도 빛이 납니다 소쩍새 울어대고 바람마저 훌쩍이는 슬픔 속에 그려진 사랑 하나에 당신을 사랑해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5.25
꽃으로 잉태한 세상 [꽃으로 잉태한 세상 / 안광수] 세상의 빛과 함께 자신을 위하여 아름다움과 향기로 태어납니다 시기와 질투하지 않고 오롯이 삶의 애착으로 헛되지 않은 삶을 기후와 환경에 굴하지 않고 인내와 사랑으로 자신을 헌신하며 언제나 밝은 표정으로 기쁨을 전하는 천사의 꽃입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5.24